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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슬머리  
 

곱슬머리는 유전적인 체질이 주원인이며 해부학적으로 직모에 비해 횡단면이 타원형이거나 납작하고 모낭과 모근이 휘어져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모낭의 종류에 따른 모발의 단면과 모낭의 형태입니다)


구부러진 안곡도가 느슨하면 파상모가 되고 강하면 곱슬머리가 되며 곱슬머리는 마찰에 약해서 정전기가 잘 생깁니다.
곱슬머리는 대부분 영양분과 수분이 부족한 건성모발로 머리가 뻗치고 붕 뜨며 푸석푸석하 고 윤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곱슬머리는 선천성 곱슬이 25%, 후천성 곱슬이 28%로 전체인구의 53%가 곱슬머리로 나타 났고 주원인은 유전

입니다. 곱슬머리의 유전자는 우성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흑인의 경우 거의 우성으로 대부분 곱슬머리가 됩니다.


동양인의 경우 곱슬머리의 부모 사이에서 직모가 태어나는 것을 보면 열성으로 추측되고 통계에 의하면 직모의 부모사이에서

약 3%의 파상모와 곱슬머리가 태어나고 직모와 곱슬머리의 부모 사이에서 직모 가 68%, 곱슬머리가 24%의 비율로 태어납니다.


곱슬머리는 직모에 비해 횡단면이 타원형이거나 납작하고 모낭과 모근이 구부러져 있으며 이런 모낭의 형태 뿐만 아니라 모발

자체의 횡단면도 평평한 타원형 또는 삼각형에 가까운 부정형으로 나타납니다.


굴곡의 높은 부분에는 A콜텍스 낮은 부분에는 B콜텍스로 되어 있으며 마치 딱딱한 종이와 부드러운 종이를 풀로 붙여놓으면 뒤틀려져

구부러지는 현상과 같고 곱슬머리와 비슷한 염전모(Pilitorti)가 있는데 모발이 뒤틀려 있어 연주모(monithfix)와 비슷합니다.